지난 5월중 미국 무역적자는 1백14억3천만달러로 전달(1백14억2천만달러)
보다 1%가량 증가했다고 미상무부가 18일 밝혔다.

이는 원유수입규모가 크게 늘어난데 따른 것이라고 상무부는 분석했다.

이기간중 수출총액은 전월대비 1.3% 증가한 6백48억1천만달러, 수입총액은
1.1% 늘어난 7백62억4천만달러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