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2라운드, 날씨때문에 경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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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중단돼 첫날 69타를 친 재미교포 박지은(미국명 그레이스 박)등
27명의 선수가 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브로드무어GC(파70)에서 벌어진 이날 경기는 번개로 인해 1시간 45분
가량 중단됐고 날이 어두워져 전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
경기를 못 마친 27명의 선수는 3일째경기에 앞서 아침일찍 2라운드
잔여홀 경기를 벌이게 된다.
이날 경기를 마친 선수중에는 팻 브래들리(미국)등 총 7명의 선수가
2라운드합계 2언더파 138타로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한국의 고우순은 이날 12오버파 82타에 2라운드합계 19오버파
159타로 커트오프에서 탈락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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