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하 <관광공사 해외진흥본부장>

-추천식당은 어떻게 선정했나.

"공모를 한뒤 전문가의 현장실사를 거쳐 엄선했으므로 외국인도
찾을수 있는 최고수준의 식당이라 믿어도 좋다"

-요리축제 발전방향은.

"단계적으로 발전시키려고 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인식이 달라지면서
국제적인 요리축제로까지 명성을 얻을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바라고 싶은 점은.

"아직까지 홍보가 덜돼 참여도가 저조한 점이 아쉽다. 또 요리관련업체는
물론 다양한 기업이 관심을 갖고 협찬해 주면 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많이 만들수 있으리라 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