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의회회는 오는25일 미워싱턴 의회의사당에서 한.미의원외교
협의회 창립총회를 열고 남북관계 등 한반도 주변정세에 관한 세마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창립총회에는 한.미의원협의회 우리측 회장인 오세응통일외무위원장과
부회장인 강경식(민자) 조순승(민주) 김용환(자민련)과 간사장인 금진호
서상목의원등 15명이 참석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