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오는 6일 조순서울시장을 비롯한 15명의 민선시.도지사를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지방자치정착방안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
한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34년만에 부활된 지방자치제의 의미를 강조하고
지자제가 조기에 정착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