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라운지] 케이프주남부산 포도주 시음회..30일 힐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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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남아공대사관과 남아공 최대그룹인 바로우스는 오는 30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3백년전통의 케이프주남부산 포도주 시음회를 개최할 예정.
대사관은 "푸르고 비옥한 경사지와 계곡으로 이뤄진 케이프산지는 영하
섭씨30에서 영상 섭씨30에 이르는 다양한 기후분포로 포도경작에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같은 조건아래 생산된 포도주는 신선하고 깊은
맛으로 국제시장에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
대사관은 아울러 "이번 시음회에서는 포도맛이 강한 포도주에서 깊이있는
향취를 느낄수 있는 고급포도주등을 다양하게 구비, 미식가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것"이라면서 포도주애호가들의 많은 참석을 희망.
문의 (792)4855
< 김지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9일자).
힐튼호텔에서 3백년전통의 케이프주남부산 포도주 시음회를 개최할 예정.
대사관은 "푸르고 비옥한 경사지와 계곡으로 이뤄진 케이프산지는 영하
섭씨30에서 영상 섭씨30에 이르는 다양한 기후분포로 포도경작에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같은 조건아래 생산된 포도주는 신선하고 깊은
맛으로 국제시장에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
대사관은 아울러 "이번 시음회에서는 포도맛이 강한 포도주에서 깊이있는
향취를 느낄수 있는 고급포도주등을 다양하게 구비, 미식가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것"이라면서 포도주애호가들의 많은 참석을 희망.
문의 (792)4855
< 김지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