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가깝게 이해하기-손에의한 그림전"이 오는 7월6~26일
조선일보미술관(724-6313)에서 열린다.

일반인들에게 현대미술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

참가작가는 강경규 김경인 김경렬 신명범 오원배 이강하 이열 이석조
이왈종 정동암 황창배씨등 17명.

70여점의 전시작과 별도로 250점의 작품과 참가작가들의 작품세계를
담은 CD-롬이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