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6.26 00:00
수정1995.06.26 00:00
해태상사는 최근 해외지사를 대상으로 2.4분기 "하이 밸류( High Value )
회의"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분기마다 열리는 이 회의는 관리및 영업부서에 대해 경영진이 직접 영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제도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장이 일본 홍콩 미국등 14개 해외지사의 지사장과 전
화를 통해 영업전략등을 논의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