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후지중공업-다이하쓰, 경차부품 공용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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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중공업과 다이하쓰는 원가절감을 위해 경자동차부품을 공용화
하기로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따라 양사는 후지중공업의 경상용차용 사이드미러와 다이하쓰의
경트럭 적재함의 부품을 상호 공유, 각각 주력차종에 채용하게 된다.
양사는 앞으로 부품업체로부터 의견을 수렴, 공유부품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이에대한 첫 단계로 양사는 내장부품등을 추가 공유화하기 하기로 합의,
각각 거래부품업체에이같은 부품의 구체적인 공유방안을 의뢰중이다.
이번 제휴는 닛산자동차의 계열사인 후지중공업과 도요타자동차의 계열사
인 다이하쓰가 그룹내 부품공유에서 벗어나 연관 업체간 관계를 맺은 것으로
이를 계기로 업체간 부품공유화가 가속화될 것으로기대된다.
일본 경자동차 6대업체는 지난해초 부품공유화를 추진키로 합의했으며
통산성도 지원책으로 지난해 5월 84개 품목에 달하는 부품공유화 리스트를
발표했었다.
그러나 후지중공업이 올 4월에 스즈키의 자동차변속기를 채용한 것외에
지금까지 부품공유화의 움직임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3일자).
하기로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따라 양사는 후지중공업의 경상용차용 사이드미러와 다이하쓰의
경트럭 적재함의 부품을 상호 공유, 각각 주력차종에 채용하게 된다.
양사는 앞으로 부품업체로부터 의견을 수렴, 공유부품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이에대한 첫 단계로 양사는 내장부품등을 추가 공유화하기 하기로 합의,
각각 거래부품업체에이같은 부품의 구체적인 공유방안을 의뢰중이다.
이번 제휴는 닛산자동차의 계열사인 후지중공업과 도요타자동차의 계열사
인 다이하쓰가 그룹내 부품공유에서 벗어나 연관 업체간 관계를 맺은 것으로
이를 계기로 업체간 부품공유화가 가속화될 것으로기대된다.
일본 경자동차 6대업체는 지난해초 부품공유화를 추진키로 합의했으며
통산성도 지원책으로 지난해 5월 84개 품목에 달하는 부품공유화 리스트를
발표했었다.
그러나 후지중공업이 올 4월에 스즈키의 자동차변속기를 채용한 것외에
지금까지 부품공유화의 움직임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