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22일 경기도안성군일죽면화봉리에서 원철희회장과
유관기관장 농민조합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죽농협 공동퇴비 제조장
준공식을 갖고 개인컴퓨터와 팩시밀리및 농약위해 방지용품등을 전국
2,170개 작목반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용품은 개인컴퓨터는 170대와 팩시밀리가 2,000대이며
파무정 200만정과 마스크 50만개,고무장갑 30만켤레,방제복 1만벌등
농약위해 방지용품등 모두 20억원어치 상당이다.

< 김시행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