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이봉구특파원 ]일도요타자동차는 차축의 회전력및 출력 연비성능을
향상시킬수 있는 신기술(VVT-i)을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이 기술은 흡기밸브의 개폐시간을 운전조건에 가장 적합하도록 연속적으로
변화시키는등 자동조정, 차축의 회전력및 출력 연비성능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질소산화물및 탄화수소등 공해물질의 배출량을 감소시킬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요타는 올해부터 개발되는 신형차의 엔진에 이 기술을 채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