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산업기능인력 확대방침..병역지정업체수도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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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19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3만5천5백명인
산업기능요원을 오는 96년에는 더욱 늘리기로 하고 산업기능요원을 활
용할수 있는 병역지정업체수도 증대시키기로 했다.
병무청은 이에따라 이날 병역지정업체 선정기준을 발표하고 기존 지
정업체와 희망업체는 오는 7월1일부터 8월10일까지 "지정업체 선정원서"
등 관련서류를 통상산업부 보건복지부 농림수산부 건설교통부 산림청 수
산청 해운항만청및 방위산업진흥회등 관련부처에 제출토록
했다.
병무청은 이어 오는 8월말께 관련 부처로부터 지정업체신청을 접수한뒤
11월초순에 병무심의위원회(위원장 김대식 병무청차장)를 열어 96년도 병
역지정업체와 산업기능요원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다.
병무청의 한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96년의 산업기능요원 증가규모를
정확히 파악할수 없다"면서 "다만 올해에 비해 5천명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0일자).
산업기능요원을 오는 96년에는 더욱 늘리기로 하고 산업기능요원을 활
용할수 있는 병역지정업체수도 증대시키기로 했다.
병무청은 이에따라 이날 병역지정업체 선정기준을 발표하고 기존 지
정업체와 희망업체는 오는 7월1일부터 8월10일까지 "지정업체 선정원서"
등 관련서류를 통상산업부 보건복지부 농림수산부 건설교통부 산림청 수
산청 해운항만청및 방위산업진흥회등 관련부처에 제출토록
했다.
병무청은 이어 오는 8월말께 관련 부처로부터 지정업체신청을 접수한뒤
11월초순에 병무심의위원회(위원장 김대식 병무청차장)를 열어 96년도 병
역지정업체와 산업기능요원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다.
병무청의 한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96년의 산업기능요원 증가규모를
정확히 파악할수 없다"면서 "다만 올해에 비해 5천명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