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대표 김창희)은 96년부터 시행될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비할수
있는 종합소득세절감형 국공채형저축상품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불입금액을 종합소득세가 절감되는 채권에 투자해주고 고객에게
분리과세와 종합과세중 유리한 쪽을 선택할수 있도록 세액세금계산 기초내역
을 미리 보내주는등 산출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오는 19일부터 발매되는 이상품은 특히 가입후 3개월이 지나면 공모주청약
기회가 함께 주어진다.

불입금액의 한도제한은 없으며 5년간 총수익률을 세금공제후 80%이상으로
설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이익원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