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 멕시코등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회원국은 7일부터 칠레의
NAFTA가입문제에 대해 칠레정부와 공식협상에 들어간다고 로이 맥클라렌
캐나다무역장관이 5일 밝혔다.

맥클라렌장관은 그동안 북미 3국은 남미국가중 칠레를 제1의 NAFTA가입
후보국으로 여겨왔다고 지적하면서 칠레의 NAFTA가입협상은 캐나다 터론토
에서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