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현충무광장에서
이홍구국무총리등 3부요인과 전몰군경 유족 시민등 2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대전 국립묘지등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는 각 지방자치단체장 주관으로
지역설정에 맞춰 경건하게 행사를 치렀으며 각 가정에서는 조기를
계양하고 오전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묵념을 올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