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그룹은 1일 창립41주년을 맞아 각 계열사별로 창립기념식을 갖고
모범사원과 장기근속자를 포상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13명의 사원이 모범사원으로 선정돼 그룹회장표창을
받고 45명은 20년 장기근속자로 표창을 받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