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32)가 95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토토모터스골프대회(총상금
5,000만엔)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영미는 28일 일본 토토한노CC(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 3라운드
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 합계 4언더파 212타(73.69.70)로 일본의
히라세 마유미(209타)에 이어 한국선수로는 가장 좋은 2위에 올랐다.

이영미의 이날 2위는 올시즌들어 지난3월의 치요다여자대회이후
두번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