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언더그라운드'에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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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칸영화제의 그랑프리인 황금종려상은 보스니아감독 에미르
쿠스투리차의 "언더그라운드"에 돌아갔다.
이작품은 2차대전 당시의 보스니아를 배경으로한 휴먼드라마.
28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은 동성연애작가
얘기를 다룬 영국영화 "캐링턴"의 주인공 조나단 프라이스(영국),
여우주연상은 "조지왕의 광기"에서 왕비역을 맡은 헬렌 미렌(영국)이
받았다.
황금종려상 다음의 영예로 꼽히는 심사위원대상은 발칸반도의 전장을
무대로 한 그리스감독 테오도로스 앙겔로풀로스의 "율리시즈의 시선",
감독상은 프랑스영화 "증오"의 마티외 카소비츠감독이 수상했다.
황금종려상을 받은 에미르 쿠스투리차감독은 지난85년에도
"아빠는 출장중"으로 그랑프리를 차지한바 있다.
이밖에 주요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 심사위원특별상(최우수시나리오) = 캐링턴(크리스토퍼 햄튼.영)
<> 심사위원상(예술적공로) = 네가 죽을 것이라는 사실은 잊지말라
(사비에 보부아.불)
<> 황금카메라상(신인감독) = 하얀풍선(자파르 파하니.이란),
드니즈 전화하다(해럴드 샐웬.미)
<> 소형영화황금종려상 = 가가린(알렉시 카리티디.러)
<> 소형영화심사위원상 = 스윙어(그레고르 조단어.호주)
<> 기술대상 = 상해3인조(루 위에,타오 징,두 얀.중)
< 고두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0일자).
쿠스투리차의 "언더그라운드"에 돌아갔다.
이작품은 2차대전 당시의 보스니아를 배경으로한 휴먼드라마.
28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은 동성연애작가
얘기를 다룬 영국영화 "캐링턴"의 주인공 조나단 프라이스(영국),
여우주연상은 "조지왕의 광기"에서 왕비역을 맡은 헬렌 미렌(영국)이
받았다.
황금종려상 다음의 영예로 꼽히는 심사위원대상은 발칸반도의 전장을
무대로 한 그리스감독 테오도로스 앙겔로풀로스의 "율리시즈의 시선",
감독상은 프랑스영화 "증오"의 마티외 카소비츠감독이 수상했다.
황금종려상을 받은 에미르 쿠스투리차감독은 지난85년에도
"아빠는 출장중"으로 그랑프리를 차지한바 있다.
이밖에 주요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 심사위원특별상(최우수시나리오) = 캐링턴(크리스토퍼 햄튼.영)
<> 심사위원상(예술적공로) = 네가 죽을 것이라는 사실은 잊지말라
(사비에 보부아.불)
<> 황금카메라상(신인감독) = 하얀풍선(자파르 파하니.이란),
드니즈 전화하다(해럴드 샐웬.미)
<> 소형영화황금종려상 = 가가린(알렉시 카리티디.러)
<> 소형영화심사위원상 = 스윙어(그레고르 조단어.호주)
<> 기술대상 = 상해3인조(루 위에,타오 징,두 얀.중)
< 고두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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