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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선 부실시공구간 사실 확인 .. 다음주중 이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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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청은 25일 과천선 경마장~대공원역 구간의 선로가 처음 시공때부터
    설계도와는 달리 정상보다 31.3~37.8cm 가량 중앙기둥쪽으로 붙여져 부설
    됐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다음주중 이설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철도청은 최근 이 구간을 지나는 전동차의 옆면이 중앙기둥과 접촉되며
    긁히는 현상과 관련, 지난 24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터널안 중앙기둥
    으로부터 2.5 9m지점에 부설돼 있어야할 선로가 40cm 가량 안쪽으로 당겨져
    부설돼 있는 사실을 밝혀냈다.

    철도청은 이에따라 26일 관계전문가의 현장 정밀진단을 실시한뒤 결과에
    따라 약1주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자정이후부터
    새벽 4시 사이에 이설 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따라서 약10일간에 걸친 선로 이설 작업중에도 전동차는 정상운하게 된다.

    철도청은 당초 문제구간의 전동차 접촉 현상에 대해 선로의 바깥쪽 레일이
    다소 높게 부설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었다.

    철도청은 또 시공때 감리회사를 선정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이 구간의
    공사비가 42억원에 불과, 50억원이상일때만 감리를 받기로 돼있는 현행규정
    에 따라 자체 감독만 실시했다고 해명했다.

    < 김상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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