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용도 전자신분카드 시범사용키로...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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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24일 출퇴근상황관리에서부터 초과근무상황체크 현금인출 물품
구입 구내식당이용까지 카드 하나로 해결할수있는 다용도 전자신분카드를
직원들에게 보급,6월5일부터 시범사용키로했다.
이 카드는 기존 신용카드에 각 직원의 얼굴사진을 넣고 출퇴근및
초과근무상황,구내식당이용여부등을 체크할수있는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조달청 청사 현관과 식당입구에 설치된 카드판독기에 카드를 넣으면
카드가 자동판독돼 관리부서의 주컴퓨터로 연결되고 여기에서 각
직원에대한 정보가 종합처리 된다.
이 다용도 전자신분카드 시스템은 한국외환카드사와 제휴,개발했으며
시스템을 도입하는데는 1천5백만원의 비용이 들어갔다.
< 이정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5일자).
구입 구내식당이용까지 카드 하나로 해결할수있는 다용도 전자신분카드를
직원들에게 보급,6월5일부터 시범사용키로했다.
이 카드는 기존 신용카드에 각 직원의 얼굴사진을 넣고 출퇴근및
초과근무상황,구내식당이용여부등을 체크할수있는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조달청 청사 현관과 식당입구에 설치된 카드판독기에 카드를 넣으면
카드가 자동판독돼 관리부서의 주컴퓨터로 연결되고 여기에서 각
직원에대한 정보가 종합처리 된다.
이 다용도 전자신분카드 시스템은 한국외환카드사와 제휴,개발했으며
시스템을 도입하는데는 1천5백만원의 비용이 들어갔다.
< 이정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