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마약류 사용자의 44% 환각물질 탐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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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마약류는 본드나 부탄가스등 청소년들이 사
용하고 있는 환각물질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민관식)가 마약류 상담센터를 지난달 25일 개
설한이래 이달 14일까지 20일동안 상담한 실적을 보면 상담자 71명중 절반
가까운 44%(31명)가 본드 부탄가스 흡입등 10대자녀의 환각물질 남용을 호소
하는 것이었다.
본격 마약류인 히로뽕이나 대마사용에 중독돼 찾아온 경우는 25(18명), 술
과 담배에 중독돼 건강을 위태롭게 하고 생활리듬마저 깨지고 있다는 호소가
20%(14명), 기타 환각성 의약품을 상습적으로 사용하다 상담소를 찾은 경우
도 11%(8명)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8일자).
용하고 있는 환각물질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민관식)가 마약류 상담센터를 지난달 25일 개
설한이래 이달 14일까지 20일동안 상담한 실적을 보면 상담자 71명중 절반
가까운 44%(31명)가 본드 부탄가스 흡입등 10대자녀의 환각물질 남용을 호소
하는 것이었다.
본격 마약류인 히로뽕이나 대마사용에 중독돼 찾아온 경우는 25(18명), 술
과 담배에 중독돼 건강을 위태롭게 하고 생활리듬마저 깨지고 있다는 호소가
20%(14명), 기타 환각성 의약품을 상습적으로 사용하다 상담소를 찾은 경우
도 11%(8명)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