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박수근 30주기전'..20일부터 갤러리현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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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30주기전"이 20일~6월20일 서울 종로구 사간동 갤러리현대
(734-8215)에서 열린다.
한국현대미술의 거장 고박수근화백(1914~65)의 30주기를 기념하는
전시회.
전시작은 개인소장의 미공개작 10점을 비롯 작가가 왕성하게 활동했던
50년대말~60년대초에 제작된 30여점.
향토색짙은 소재와 무채색을 주조로 한 단순.명료한 화면처리가
돋보이는 3~50호짜리 수작들이다.
개막일인 20일에는 "박수근의 삶과 예술"을 주제로 한 유홍준교수
(영남대)의 특강, 6월3일에는 대한출판문화회관강당에서 박수근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학술세미나가 마련된다.
한편 전시회를 계기로 그의 작품일체를 담은 화집과 "박수근자료
모음집", 아트포스터, CD롬 등도 출간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6일자).
(734-8215)에서 열린다.
한국현대미술의 거장 고박수근화백(1914~65)의 30주기를 기념하는
전시회.
전시작은 개인소장의 미공개작 10점을 비롯 작가가 왕성하게 활동했던
50년대말~60년대초에 제작된 30여점.
향토색짙은 소재와 무채색을 주조로 한 단순.명료한 화면처리가
돋보이는 3~50호짜리 수작들이다.
개막일인 20일에는 "박수근의 삶과 예술"을 주제로 한 유홍준교수
(영남대)의 특강, 6월3일에는 대한출판문화회관강당에서 박수근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학술세미나가 마련된다.
한편 전시회를 계기로 그의 작품일체를 담은 화집과 "박수근자료
모음집", 아트포스터, CD롬 등도 출간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