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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촌'조성등 10대 전략과제 제시..서울시정개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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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명동등 주요 지역을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보여줄 특
    수구역으로 육성,문화특구화하고 "한양촌"등 종합공원과 테마별 전문 박물
    관을 조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 도시문화발전 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역사.문화보존 특구 지정 개발,"한양촌"조성 등 시가 우
    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10대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이번송사회개발부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서울시가 급변
    하는 국제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정겨운 도시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이같은 내용의 10대 전략 문화사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10대 전략은 <>경복궁~세종로 <>덕수궁~시청광장 <>남산~서울타워 <>예술의
    전당~문화예술거리등 4개 구간을 문화특구로 지정,각각의 상징성을 강조하며
    문화예술활동과 공간을 우선 유치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 정도 600년을 넘는 서울의 역사와 생활풍속,역사적 사건과 옛 산업등을
    재현하는 종합공원 "한양촌"을 민간자본으로 조성한다.

    이와함께 종합박물관의 성격을 갖고 있는 시립박물관외에 자연사 인쇄 음
    악 자동차등 주제별로 박물관을 설립하고 기존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을 더
    욱 활성화해 영화의 거리,인쇄의 거리,젊음의 거리,복식의 거리,전통음식의
    거리,악기의 거리,한강변 문화산책로등을 꾸민다.

    또 전시및 공연관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관람료할인을
    18세이하로 통일하고 할인율도 높이는 한편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저소득층
    밀집지역에서의 공연을 정례화한다.

    시와 자치구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것과 병행,기업의 참여를 유도하는 형식
    으로 구민회관과 문화원을 활용해 "지역문화아틀리에"를 운영,지역구민들의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진작시키고 시민들에게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대
    시킨다.

    또한 전통적인 문화예술공간외에 빈터와 마당 아파트 벽등 일상적인 생활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직장문화공간
    도 조성해야 한다.

    이와함께 선진국등 각국의 문화정보를 수집,분석하며 서울의 문화축제를
    해외에 알리고 외국의 문화축제를 소개하는 "국제 문화교류센터"의 설립이
    요구된다.

    이밖에 민간전문가가 주도하는 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운영하며 서울문예진
    흥기금을 관리,배분해야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승철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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