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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48개사업장/경기은, 주말이용 대규모 노사화합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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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최대 시멘트업체인 쌍용양회를 비롯 구미지역의 48개사업장과
    경기은행이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대규모 노사화합행사를 열었다.

    특히 쌍용양회의 행사는 김석준그룹회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쌍용양회는 창립 33주년을 맞아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동안
    용평에서 대규모노사화합행사를 개최,상호신뢰를 바탕으로한 협력을
    다짐했다.

    김회장을 비롯 우덕창쌍용양회부회장 김원황노조위원장등 2천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근경화합"행사에서 노조측은 올해
    임금인상률결정을 경영자측에 전격위임,통상임금기준 5.6%인상으로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김회장은 "쌍용양회는 그룹의 모회사로서 그룹발전의 견인차역할을
    해왔다"고 전제,"앞으로도 그룹발전에 계속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원황노조위원장은 "이번 무협상임금타결은 그동안 회사의 종업원을
    위한 경영의 결과이며 앞으로 한차원높은 노사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할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또 <>생산성향상과 원가절감 <>품질향상 <>산업재해예방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결의했다.

    우부회장도 "노사화합의 전통을 이어받아 세계초우량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사 모두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사화합을 다지는 등반대회를 비롯 고객을 위한 사은음악회,사원가족을
    위한 백일장과 "투디"(쌍용마크)그리기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12일밤 열린 음악회에서는 가수 이미자씨가 가요데뷰 35년기념
    자축공연을 겸한 작은 콘서트를 가져 관심을 끌었다.

    <>.구미공단내 고려전기등 47개사 1천여명의 노사관계자들은 14일
    오전 속리산에서 "노.사.정 한마음갖기 등반대회"를 가졌다.

    박미진구미시장 박종철구미지방노동사무소장 김태전중부지역관리공단
    이사장등 지방기관장도 대거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본격
    임.단협철을 앞두고 협력분위기를 계속 이어갈것을 다짐했다.

    노사관계자들은 산행을 마친후 코오롱 청소년수련원에서 단위사업장별로
    노래자랑.장기경연대회를 가졌으며 고려전기와 대우전자는 노사협력을
    주제로 연극을 공연,관심을 끌었다.

    <>.경기은행노사도 14일 인천실내체육관에서 2천8백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한마음 큰 잔치및 한마음혁신운동 발진대회"를 열고
    노사협력의 새지평을 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노사양측은 결의문에서 "임원과 관리자,사원 모두가 화합하는 가운데
    적극경영과 프로정신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주범국행장은 "전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21세기 초우량은행
    으로 성장해나가자"고 말했다.

    손석태노조위원장은 "노조는 새로운 직장분위기의 조성으로 신바람나는
    터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영.신경원.조일훈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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