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경제 96년까지 안성성장세 유지 .. 미경영자협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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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제는 96년까지 인플레및 실업의 우려없이 안정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미경영자협회가 11일 전망했다.
미경영자협회는 이날 밝힌 반기보고서에서 미국의 실질국내총생산(GDP)은
올 2.4분기부터 내년말까지 연율 2.3%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자물가지수를 기준으로한 인플레율은 올해 3.2%,그리고 내년에는
3.6%로 지난해의 2.7%보다 다소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장기금리는 7.5% 내외에서 움직일 것이며 엔화와 마르크화에 대한
달러가치는 내년중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단기금리수준에 대해서는 전망이 엇갈렸다.
미국경제가 인플레와 실업의 우려없는 안정성장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단기금리가 현수준을 유지하거나 0.2 5%포인트 또는
0.5%포인트 인상된후 내년에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현재의 경기둔화세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올 연말경제성장률이
3.5~4%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일부전문가들은 연준리(FRB)가 단기
금리를 7~8%로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3일자).
것이라고 미경영자협회가 11일 전망했다.
미경영자협회는 이날 밝힌 반기보고서에서 미국의 실질국내총생산(GDP)은
올 2.4분기부터 내년말까지 연율 2.3%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자물가지수를 기준으로한 인플레율은 올해 3.2%,그리고 내년에는
3.6%로 지난해의 2.7%보다 다소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장기금리는 7.5% 내외에서 움직일 것이며 엔화와 마르크화에 대한
달러가치는 내년중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단기금리수준에 대해서는 전망이 엇갈렸다.
미국경제가 인플레와 실업의 우려없는 안정성장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단기금리가 현수준을 유지하거나 0.2 5%포인트 또는
0.5%포인트 인상된후 내년에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현재의 경기둔화세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올 연말경제성장률이
3.5~4%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일부전문가들은 연준리(FRB)가 단기
금리를 7~8%로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