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홍콩 YMCA국제호텔에서 열린 제1회 히타치배 국제도시
바둑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박성균 아마7단, 김동근 아마6단,장시영
아마5단등 한국대표팀인 서울 피닉스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 준우승은 일본의 가나가와팀, 3위는 중국 상해팀이 각각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