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지역 아마추어골퍼들의 제전인 조니워커 인터내셔널
클럽챔피언십골프대회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11월5,6일
이틀동안 제주 중문CC에서 개최된다.

양주 "조니워커"메이커인 유나이티드 디스틸러스사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한국을 비롯 중국 대만 필리핀등 13개국외에 올해 처음으로
일본 괌 사이판등의 클럽대표들이 출전, 핸디캡별 36홀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가린다.

이 대회는 아마추어들의 경연외에 해마다 세계적 프로골퍼들을 초청,
개최국 유명 프로골퍼 및 연예인들과 스킨스게임도 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