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Economic Weekly(KEW)는 올해로 창간 7주년을 맞으면서 한국
경제를 세계에 소개하는 고급영문경제신문으로 내외에 성가를 더욱 높이고
있다.

국내최초의 영문경제신문인 KEW 는 국경없는 무한경쟁시대에 한국 기업의
대외투자및 무역확대는 물론 외국기업의 유치등을 돕는 영문미디어로
굳건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

KEW는 경제정책과 함께 산업 기업 금융및 증권업에 이르는 경제전반의
흐름을 영문으로 심층보도하고 있다.

때문에 한국기업과의 비즈니스를 원하는 외국인은 물론 국내기업들의 국제
거래에 있어서 꼭 필요한 신문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KEW는 아시아 경제를 이해하는 길잡이가 되고 있다.

부분적인 경제개방정책을 들고 나오는 북한의 경제동향을 깊이있게 보도
하는 것은 물론 중국 일본및 여타 아시아의 경제를 영문으로 종합소개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