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김희영기자 ]인천시는 1일 오는 7월부터 인천과 김포공항을
정기운행하게 될 노선버스 운송사업자를 세진관광으로 결정했다.

노선버스는 인천 답동~주안~석암~부평~김포공항간을 하루 20분간격으로
47회 운행되며 차내 무선공중전화 팩스 무전기 VTR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