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선거 1차투표 23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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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7년의 프랑스대통령을 뽑기 위한 대통령선거 1차투표가 23일 프랑스
전역에서 실시됐다.
4천여만명의 유권자들은 이날 오전8시부터 오후8시까지 주요도시에 설치된
투표장에서 일제히 투표에 들어갔다.
모두 9명의 후보가 출마한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유효투표의 과반수를
획득하는 득표자가 없을 경우 다음달 7일 상위득표자 2명에 대해 결선투표가
실시된다.
최근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번 선거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공화국연합(RPR)의 자크 시라크 파리시장이 24~26%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어 19~21% 지지율의 리오넬 조스팽 사회당후보와 17~18%의 지지율을
얻고 있는 에두아르 발라뒤르 총리가 결선투표진입을 위한 2위권다툼을
벌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4일자).
전역에서 실시됐다.
4천여만명의 유권자들은 이날 오전8시부터 오후8시까지 주요도시에 설치된
투표장에서 일제히 투표에 들어갔다.
모두 9명의 후보가 출마한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유효투표의 과반수를
획득하는 득표자가 없을 경우 다음달 7일 상위득표자 2명에 대해 결선투표가
실시된다.
최근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번 선거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공화국연합(RPR)의 자크 시라크 파리시장이 24~26%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어 19~21% 지지율의 리오넬 조스팽 사회당후보와 17~18%의 지지율을
얻고 있는 에두아르 발라뒤르 총리가 결선투표진입을 위한 2위권다툼을
벌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