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항청,컨테이너화물 무료장치기간 단축에 선사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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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조양상선등 부산항 이용선사들은 부산지방해운항만청이
20일부터 컨테이너화물의 무료장치기간을 대폭 단축시키자 선사들의
부담만 커진다며 크게 반발하며 공동대응책을 마련키로 했다.
19일 선사들에 따르면 부산지방해운항만청이 선사들의 반발에도 불
구하고 20일부터 컨테이너 무료장치기간을 보세수입화물은10일에서
6일로,환적화물은 15일에서 5일로 대폭 단축시키고 누진 경과보관료를
징수하는 것은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며 철회할 것으로 요구하고 나섰
다.
무료장치기간 단축으로 인해 선사들의 추가 부담은 국적선사의 경우
연간 10억원을 넘을 것으로 보여 업계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선사들은 또 컨테이너 처리비용이 수송료보다 많은 경우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단거리 화물은 수송을 중지하는 방안도 검
토중이어서 파문은 확산될 조짐이다.
현재도 부산항 야드협소로 부두 이용이 어려운 형편으로 무료장치기
간을 단축할 경우 과다한 경과료 바담을 회피하기 위해 부두밖 컨테이
너 야적장(ODCY)확보 전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더구나 20피트 컨테이너 2개를 운항할 수 있는 콤바인 수송도 부두
인근의 18곳 ODCY만 이용할 수 있을 뿐 해운대등 다른 곳의 ODCY는 전
혀 이용할 수 없어 ODCY의 활용도 거의 불가능한 상태다.
년간 수출입화물 20만TEU와 환적화물 3만TEU의 물량을 처리하고 있는
조양상선의 한신희부장은 "직반출 물량의 70-80%가 ODCY를 이용하고 있
다"며 "수지타산이 맞지않는 홍콩등 단거리 수송 화물중지등도 심각히
고려할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0일자).
20일부터 컨테이너화물의 무료장치기간을 대폭 단축시키자 선사들의
부담만 커진다며 크게 반발하며 공동대응책을 마련키로 했다.
19일 선사들에 따르면 부산지방해운항만청이 선사들의 반발에도 불
구하고 20일부터 컨테이너 무료장치기간을 보세수입화물은10일에서
6일로,환적화물은 15일에서 5일로 대폭 단축시키고 누진 경과보관료를
징수하는 것은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며 철회할 것으로 요구하고 나섰
다.
무료장치기간 단축으로 인해 선사들의 추가 부담은 국적선사의 경우
연간 10억원을 넘을 것으로 보여 업계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선사들은 또 컨테이너 처리비용이 수송료보다 많은 경우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단거리 화물은 수송을 중지하는 방안도 검
토중이어서 파문은 확산될 조짐이다.
현재도 부산항 야드협소로 부두 이용이 어려운 형편으로 무료장치기
간을 단축할 경우 과다한 경과료 바담을 회피하기 위해 부두밖 컨테이
너 야적장(ODCY)확보 전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더구나 20피트 컨테이너 2개를 운항할 수 있는 콤바인 수송도 부두
인근의 18곳 ODCY만 이용할 수 있을 뿐 해운대등 다른 곳의 ODCY는 전
혀 이용할 수 없어 ODCY의 활용도 거의 불가능한 상태다.
년간 수출입화물 20만TEU와 환적화물 3만TEU의 물량을 처리하고 있는
조양상선의 한신희부장은 "직반출 물량의 70-80%가 ODCY를 이용하고 있
다"며 "수지타산이 맞지않는 홍콩등 단거리 수송 화물중지등도 심각히
고려할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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