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도시계획 재정비안 특혜의혹 본격수사...전주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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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주지검은 14일 전주시 도시계획 재정비안의 특혜의혹과 관련,전주시
로 부터 관련 서류를 넘겨 받아 특정기업 보유 토지에 대한 용도변경 추진경
위와 개발정보 유출 의혹 등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전주시가 특정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삼천동 용흥리 일대 땅과 송천
동 공장부지에 대한 용도변경을 해 주려고 하는 것은 관계 공무원과 업체와의
결탁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특히 이 기업이 수백억원의 현금을 들여 특정지역의 토지를 집중 매
입한것은 사전에 개발정보를 입수하지 않고는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조만간
관계 공무원과 회사 관계자를 불러 개발정보 유출 의혹 및 토지 매입경위 등
에 대해 집중조사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5일자).
로 부터 관련 서류를 넘겨 받아 특정기업 보유 토지에 대한 용도변경 추진경
위와 개발정보 유출 의혹 등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전주시가 특정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삼천동 용흥리 일대 땅과 송천
동 공장부지에 대한 용도변경을 해 주려고 하는 것은 관계 공무원과 업체와의
결탁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특히 이 기업이 수백억원의 현금을 들여 특정지역의 토지를 집중 매
입한것은 사전에 개발정보를 입수하지 않고는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조만간
관계 공무원과 회사 관계자를 불러 개발정보 유출 의혹 및 토지 매입경위 등
에 대해 집중조사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