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인당 수출액/수입액 모두 2천달러 돌파...지난해처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민 1인당 수출액과 수입액이 지난해 처음으로 모두 2천달러를
돌파했다.
10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수출액은 2천1백60달러,
수입액은 2천3백2달러에 달해 수출입 모두 처음으로 2천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93년의 1인당 수출액은 1천8백67달러,수입액은 1천9백2달러였다.
이같은 지난해의 국민 1인당 수출입액은 10년전인 지난 84년의
수출액 7백24달러,수입액 7백58달러에 비해 3배로 늘어난것이다.
국민 1인당 수출액은 지난 87년 1천3백76달러에 달해 처음으로 1천달러를
넘어섰고 수입액은 88년에 1천2백33달러에 이르러 처음으로 1천달러를
돌파했다.
이에따라 국민 1인당 수출액은 1천달러 돌파 이후 7년만에,수입액은
6년만에 각각 2천달러를 넘어섰다.
<김영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1일자).
돌파했다.
10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수출액은 2천1백60달러,
수입액은 2천3백2달러에 달해 수출입 모두 처음으로 2천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93년의 1인당 수출액은 1천8백67달러,수입액은 1천9백2달러였다.
이같은 지난해의 국민 1인당 수출입액은 10년전인 지난 84년의
수출액 7백24달러,수입액 7백58달러에 비해 3배로 늘어난것이다.
국민 1인당 수출액은 지난 87년 1천3백76달러에 달해 처음으로 1천달러를
넘어섰고 수입액은 88년에 1천2백33달러에 이르러 처음으로 1천달러를
돌파했다.
이에따라 국민 1인당 수출액은 1천달러 돌파 이후 7년만에,수입액은
6년만에 각각 2천달러를 넘어섰다.
<김영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