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현대건설, 단독 2위지켜 .. 95대통령배실업춘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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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95대통령배실업야구춘계리그에서 약체 포스콘을 격파하고
3승1패를 기록, 단독 2위를 지켰다.
현대건설은 3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7일째 풀리그 포스콘과의
경기에서우승을 놓친 분풀이라도 하듯 장단 17안타로 상대마운드를
무차별 난타해 15-5, 8회콜드게임승을 거뒀다.
이날 현대는 1회 마운드가 무너져 5실점하는 등 6회까지 5-5로 균형을
깨지 못했으나 7회 2사뒤 연속 4안타로 3점을 보탠뒤 8회 타자일순하며
강필선의 2점홈런등 7안타로 공략, 단숨에 7점을 보태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현대의 강필선은 홈런 2개등 5타수 4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4일자).
3승1패를 기록, 단독 2위를 지켰다.
현대건설은 3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7일째 풀리그 포스콘과의
경기에서우승을 놓친 분풀이라도 하듯 장단 17안타로 상대마운드를
무차별 난타해 15-5, 8회콜드게임승을 거뒀다.
이날 현대는 1회 마운드가 무너져 5실점하는 등 6회까지 5-5로 균형을
깨지 못했으나 7회 2사뒤 연속 4안타로 3점을 보탠뒤 8회 타자일순하며
강필선의 2점홈런등 7안타로 공략, 단숨에 7점을 보태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현대의 강필선은 홈런 2개등 5타수 4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