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4일 일본 시코쿠(사국)의 대표적 도시인 마쓰야마(송산)에
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부터 1백61석 규모의 B737-400 여객기를 투입,화.목.일
주3회씩 운항할 계획이다.

서울 출발시간은 오전 9시45분이며 마쓰야마에서 돌아오는편은 낮 12시30분
에 있다.

이번 취항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일본 취항도시는 10개로 늘어났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