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인터뷰 : 김형수 <웅진코웨이 사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수기업계가 발전하고 식수문화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편리한
제품이 개발돼야 합니다. 또 수입부품을 완전국산화, 좋은 제품을 싼 가격에
공급해야지요"
웅진코웨이의 김형수사장은 건강한 식수문화의 정착을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만족할수 있는 다양한 모델의 신제품개발과 함께 신속하고 정확한 애프터
서비스가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기업들의 시장참여에 대한 기존업계의 대응전략은.
"대기업들이 참여함으로써 정수기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져 정수기업계가 더욱 성장할수 있게 됐다고 본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시장을 고수해 나가겠다.
웅진코웨이의 경우 제품품질뿐 아니라 1초라도 더 신속하게 소비자에게
달려갈수있는 전국적인 애프터서비스전산망을 갖추고 있다"
-시장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데 구체적인 경쟁력확보방안은.
"현재 30명의 석박사급연구원으로 구성된 회사부설 환경기술연구소를 50명
으로 확대재편하고 유관기관 대학연구소등과 긴밀한 공조체제로 신기술개발
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환경오염에 대처할수 있는 그린마케팅에 적극적인 투자를 해나가겠다"
-정수기의 수출확대책은.
"현재 웅진코웨이정수기는 미국현지법인을 통해 미국곳곳에 판매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수질상태에 따라 정수기의 필터성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수질을 지역별로 조사, 수출가능지역을 선정하고 이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
멀지않아 세계각처에서 한국산 정수기가 인기를 끌것이다"
-최근 ISO9001인증을 획득했는데 앞으로의 제품개발계획은.
"ISO9001인증획득은 부설연구소의 연구개발에 대한 집념과 연간 50만대의
정수기및 공기청정기를 생산하고 있는 충남공주공장의 품질보증경영에 대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매출액의 7%이상을 연구개발비로 투자, 이용자들의 편익과 그 가치를
높일수 있는 제품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
-경영 철학은.
"쾌적한 환경문화의 구현으로 인류사회의 풍요로운 삶을 기업경영을 통해
이룩하는 것이다.
식수문화의 정착과 함께 상쾌한 공기의 재생으로 그린 유토피아를 창출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3일자).
제품이 개발돼야 합니다. 또 수입부품을 완전국산화, 좋은 제품을 싼 가격에
공급해야지요"
웅진코웨이의 김형수사장은 건강한 식수문화의 정착을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만족할수 있는 다양한 모델의 신제품개발과 함께 신속하고 정확한 애프터
서비스가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기업들의 시장참여에 대한 기존업계의 대응전략은.
"대기업들이 참여함으로써 정수기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져 정수기업계가 더욱 성장할수 있게 됐다고 본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시장을 고수해 나가겠다.
웅진코웨이의 경우 제품품질뿐 아니라 1초라도 더 신속하게 소비자에게
달려갈수있는 전국적인 애프터서비스전산망을 갖추고 있다"
-시장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데 구체적인 경쟁력확보방안은.
"현재 30명의 석박사급연구원으로 구성된 회사부설 환경기술연구소를 50명
으로 확대재편하고 유관기관 대학연구소등과 긴밀한 공조체제로 신기술개발
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환경오염에 대처할수 있는 그린마케팅에 적극적인 투자를 해나가겠다"
-정수기의 수출확대책은.
"현재 웅진코웨이정수기는 미국현지법인을 통해 미국곳곳에 판매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수질상태에 따라 정수기의 필터성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수질을 지역별로 조사, 수출가능지역을 선정하고 이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
멀지않아 세계각처에서 한국산 정수기가 인기를 끌것이다"
-최근 ISO9001인증을 획득했는데 앞으로의 제품개발계획은.
"ISO9001인증획득은 부설연구소의 연구개발에 대한 집념과 연간 50만대의
정수기및 공기청정기를 생산하고 있는 충남공주공장의 품질보증경영에 대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매출액의 7%이상을 연구개발비로 투자, 이용자들의 편익과 그 가치를
높일수 있는 제품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
-경영 철학은.
"쾌적한 환경문화의 구현으로 인류사회의 풍요로운 삶을 기업경영을 통해
이룩하는 것이다.
식수문화의 정착과 함께 상쾌한 공기의 재생으로 그린 유토피아를 창출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