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안전벨트 안맨 뒷좌석 탑승자, 사고책임 일부 져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승용차 뒷좌석에 탔다가 사고를 당했다면 뒷좌석
    탑승자도 사고책임의 일부를 져야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지법 민사항소1부(재판장 윤여헌부장판사)는 27일 송모씨(41.서울중구
    만리동)가 광복운수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가해 회사측은
    송씨의 과실비용 15%를 상계한 3억1천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일부
    승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차량 탑승자는 교통사고에 대비해 안전벨트를 착용
    하는등 자신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대비를 할 의무가 있다"며 "사고를 당한
    송씨의 경우 승용차 뒷좌석에 부착돼 있던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던 만큼
    15%의 과실비용을 상계한다"고 밝혔다.

    원고 송씨는 92년 4월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충남 천안방면에서 온양방면
    으로 가던 중 아산군 배방현 복수리 서부휴게소 앞길에서 피고인 광복운수
    소속 택시가 추돌, 목이 부러지는등의 중상을 입자 소송을 냈다.

    < 윤성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8일자).

    ADVERTISEMENT

    1. 1

      "한국서 月 400만원 벌었다"…태국인 월급 명세서 '반전'

      국내 제조 현장에서 근무하는 한 태국인 남성이 자신의 한 달 수입을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잔업과 조기 출근을 반복하며 얻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6일 ...

    2. 2

      강남역 '셔츠룸' 전단지 살포 총책 구속…전국서 처음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 전단지를 대량 살포한 조직의 총책이 경찰에 구속됐다. 불법 전단지 살포 총책이 구속된 것은 전국에서 첫 사례다.서울경찰청은 강남 일대에서 '셔츠룸' ...

    3. 3

      법무법인 태평양, 임효량 전 수원지법 부장판사 영입

      법무법인 태평양이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 임효량 변호사(사법연수원 34기)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임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