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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달러화 다시 전후 최저치..뉴욕시장, 한때 88.01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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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달러화는 23일 달러당 88.23엔을 기록, 다시 전후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날 런던시장에서 달러는 오전장 중반에 전날폐장가 88.95엔보다 0.72엔
    떨어진 달러당 88.23엔에서 시세를 형성, 지난 21일 뉴욕시장에서 기록된
    지금까지의 최저치인 88.38엔을 2일만에 다시 경신했다.

    런던시장에 앞서 열린 도쿄시장에서도 달러는 이날 오후 2시경 88.41엔까지
    하락, 도쿄시장의 종전최저치인 지난 20일의 88.65엔을 깨뜨렸다.

    이후 일본은행의 시장개입으로 더이상 떨어지지는 않았으나 오후 5시현재
    88.65엔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이처럼 달러하락(엔고)이 가속화된 것은 미국의 지난 1월중 무역적자가
    1백22억3천만달러로 사상최대에 이른데다 오는 31일의 일본 94회계연도결산
    일을 앞두고 일본수출업체들이 해외수익금을 본국으로 가져오기 위해 달러를
    엔으로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외환전문가들은 달러가 이날 다시 강력한 지지선인 88.50엔 밑으로 떨어짐
    에 따라 앞으로 86엔까지 폭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엔고지속에 따른 일본기업들의 영업
    부진우려로 전날보다 91.44엔 낮은 1만5천8백13.41엔으로 떨어졌다.

    이 주가는 지난 92년 8월20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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