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3.23 00:00
수정1995.03.23 00:00
"모기업인 광주은행과 연계한 종합금융서비스를 통해 광주 전남지역에
뿌리 둔 지역금융기관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광주제일상호신용금고 고충남사장은 "금융자율화가 진전되면서 금융기관
별로 금리와 안정성면에서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며 "종합금융그룹
으로 급성장하는 광주은행의 노하우를 받아서라도 지역신용금고업계의
변화를 주도해 생존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