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지난달 4억5천2백만달러 무역흑자 기록
으로 흑자를 냈다고 멕시코재무부가 15일 발표했다.
재무부는 지난해 12월 20일 단행된 페소화의 대폭적인 평가절하로 수출이
급증, 무역흑자를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기간중 수출은 전년동기보다 24.1% 증가한 약 56억달러, 수입은 14.4%
늘어난 51억여달러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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