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129) 한 템포 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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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스윙할때 한 템포만 늦춰라. 그 한 템포가 0.1초인지 0,2초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한번 잡아준후 다운스윙을 하면 볼은 더욱 똑바로, 더욱
멀리 날게 돼 있다"
이같은 얘기는 골프깨나 친다는 사람들이 거의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다.
이 말의 의미는 백스윙 톱에 이르러 바로 내려오지 말고 0.1초라도
"한숨 돌린후" 내려 오라는 뜻이다.
백스윙 톱에서 한 템포를 죽여 "정지하는 듯한 여유"를 가지면 양발의
스탠스가 지면에 붙은채 다운스윙을 시작하게 된다.
이는 하체를 잡아두고 다운스윙을 한다는 의미.
다운스윙 초기단계에서 그렇게 하체를 잡아주면 스윙궤도가 안이나 밖으로
빠질래야 빠질수가 없고 그 결과 견실한 임팩트가 이뤄진다.
반면 올라가자마자 내려오면 왼쪽다리부터 빠지며 "잡아 당기는 스윙"이
되기 십상이다.
한 템포 늦추는 감의 유무가 최소한 5타의 핸디캡차이를 의미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1일자).
모르지만 일단 한번 잡아준후 다운스윙을 하면 볼은 더욱 똑바로, 더욱
멀리 날게 돼 있다"
이같은 얘기는 골프깨나 친다는 사람들이 거의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다.
이 말의 의미는 백스윙 톱에 이르러 바로 내려오지 말고 0.1초라도
"한숨 돌린후" 내려 오라는 뜻이다.
백스윙 톱에서 한 템포를 죽여 "정지하는 듯한 여유"를 가지면 양발의
스탠스가 지면에 붙은채 다운스윙을 시작하게 된다.
이는 하체를 잡아두고 다운스윙을 한다는 의미.
다운스윙 초기단계에서 그렇게 하체를 잡아주면 스윙궤도가 안이나 밖으로
빠질래야 빠질수가 없고 그 결과 견실한 임팩트가 이뤄진다.
반면 올라가자마자 내려오면 왼쪽다리부터 빠지며 "잡아 당기는 스윙"이
되기 십상이다.
한 템포 늦추는 감의 유무가 최소한 5타의 핸디캡차이를 의미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