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단국대 대학원 학생회 폐지 .. 연구회 변신
위주로 하는 총연구회로 변신했다.
단국대 대학원총연구회(회장 김보영.28.국문과 박사과정)는 8일 그동안
대학원총학생회가 학생들의 권익옹호 및 자치활동 위주로만 운영돼 대학원
고유의 연구활동에 소홀했다는 자체지적에 따라 올 1학기부터 자치조직을
총연구회로 바꾸고 전문적 연구의 수행을 위한 정보교환과 학문간 협력체계
구축 등 학문연구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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