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일 범죄사고를 예방하고 갈대 생육및 병충해 예방을 위해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6천여평,광나루지구 2만5천여평에 각각 조성돼
있는 갈대밭을 4일 오후 2시에 모두 태우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