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0일 극심한 가뭄에 대처하기 위해 범정부적인 "식수및 생활용수
대책본부"를 22일부터 본격 가동시키기로 했다.

환경부차관이 본부장이 되는 대책본부는 환경부에 종합지원반 수질반,
내무부에 행정지도반,국방부에 장비지원반,건설교통부에 용수공급반등
모두 5개반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