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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풀가동' 수요맞추기 급급 .. 지방공단 가동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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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공단은 이름 그대로 "풀가동"상황이다.

    수요물량에 생산능력을 맞추기가 빠듯할 정도다.

    지난 1월의 구미공단입주기업의 평균가동률은 88%(잠정치)로 전년동월에
    비해 4%포인트나 높아졌다.

    구미공단중 3공단은 신규입주업체들이 처음 가동을 시작한 상황인데도
    이처럼 높은가동률을 보였다.

    특히 전자부품업종은 93%수준으로 가장 높은 가동률을 나타냈다.

    반도체관련품목의 경우 이같은 가동률에도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금성일렉트론 오리온전기등 브라운관업체는 1백%를 가동해도 주문량을
    맞춰내지 못하는 지경이다.

    김태전구미공단이사장은 "구미공단은 월간수출량이 7억달러수준으로 세계
    경기와 가장 밀접하게 맞물려 돌아가는 지역이라는 점을 감안할때 이같은
    경기활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로공단 부평공단 주안공단을 포함하는 한국수출공단은 최근 가동률이
    84.7%로 경기가 점차 살아나는 수준이다.

    이지역은 업종별로 경기가 양극화현상을 보여 목재업종은 76%인데 비해
    1차금속업종은 85%를 나타냈다.

    다만 인천 남동공단은 신규업체가 많아 66.1%의 낮은 가동률을 보였다.

    남동공단도 업종별 격차가 심해 잡화업종은 55.7%인데 비해 비금속광물업종
    은 73.7%를 나타냈다.

    경기 시화공단에 입주해있는 6백72개 기업의 지난해 4.4분기 가동률은
    88%로 구미공단과 비슷한 수준의 경기활황을 누리고 있다.

    무엇보다 시화공단은 입주한지 2~3년밖에 안되는 기업들이 많은 데도
    이같이 높은 가동률을 보였다.

    시화공단의 경기는 기계부품등 조립금속업종이 주도하고 있다.

    1천1백개 기업이 들어있는 반월공단도 가동율이 85%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전국의 공단입주기업들도 한결같이 경기가 전반적으로 나아지고 있다는
    점을 시인하고 있다.

    < 이치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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