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버스운송조합 무기한 농성 돌입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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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버스운송조합은 6일 정부의 버스요금인상안(일반버스 3백20~3백
40원,좌석버스 6백50원)은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있는 버스업계의 현실을
무시한 인상안이라고 반발,무기한 농성에 돌입키로 했다.
조합측은 "시내버스요금이 일반 4백40원,좌석 8백80원미만으로 결정될
경우 누적적자로 상당수 업체가 도산할 것이 우려된다"며 "이같은 자신들의
주장이 반영되지 않으면 사업면허의 반납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7일자).
40원,좌석버스 6백50원)은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있는 버스업계의 현실을
무시한 인상안이라고 반발,무기한 농성에 돌입키로 했다.
조합측은 "시내버스요금이 일반 4백40원,좌석 8백80원미만으로 결정될
경우 누적적자로 상당수 업체가 도산할 것이 우려된다"며 "이같은 자신들의
주장이 반영되지 않으면 사업면허의 반납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