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월중 AIDS감염자 2명 늘어...모두 3백50명 입력1995.02.04 00:00 수정1995.02.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건복지부는 4일 지난 1월 한달동안 2명의 새로운 에이즈감염자가 발견돼 내국인 감염자는 모두 3백5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신규감염자중 김모씨(35.여)는 감염자인 남편으로부터 옮았으며 나머지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한편 내국인 에이즈감염자중 숨진사람은 이날 현재 56명으로 집계됐다고 복지부는 발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5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복귀 반대' 비판한 서울의대 교수들…중증환자들 "희망 봤다" 암환자 등 중증질환자들이 의료계 복귀 반대를 비판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을 향해 "희망을 봤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등 8개 중증질환 단체로 구성된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18일 '서울... 2 "일하는데 돈이 왜 없어?" 윤성빈 발언에 캥거루족 '움찔' 윤성빈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가 캥거루족(자립 나이가 됐지만,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자녀)을 이해하지 못하는 발언을 해 화제에 올랐다.지난 17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0대 캥거루족이 이해 ... 3 세무사 2만·회계사 1.6만…전문자격사도 지원 '러시' 기업 대규모 공채가 사라지고 경기 불황에 취업 문이 좁아지자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의 관심이 전문자격사로 쏠리고 있다. 변호사로 대표되는 기존 전문직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다른 전문자격사를 통해 활로를 찾으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