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버스운송사업조합,올 버스요금 평균49%인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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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희영기자)인천지역 버스운송사업조합이 올해 버스요금을 평균
49% 인상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2일 인천시 버스운송사업조합에 따르면 인건비와 물가상승율등을 감안해
올해 버스요금의 대폭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현행 일반 2백90원인
요금을 4백30원으로,중고생 2백원을 3백원으로,국교생 1백40원을 2백10원
으로,좌석버스 6백원을 8백90원으로 인상해줄 것을 인천시에 요청했다.
인천시는 이같은 조합측의 요금인상 요구에 대해 물가심의위원회의 심의
를 거쳐 오는 3월중 최종 인상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3일자).
49% 인상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2일 인천시 버스운송사업조합에 따르면 인건비와 물가상승율등을 감안해
올해 버스요금의 대폭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현행 일반 2백90원인
요금을 4백30원으로,중고생 2백원을 3백원으로,국교생 1백40원을 2백10원
으로,좌석버스 6백원을 8백90원으로 인상해줄 것을 인천시에 요청했다.
인천시는 이같은 조합측의 요금인상 요구에 대해 물가심의위원회의 심의
를 거쳐 오는 3월중 최종 인상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