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2.02 00:00
수정1995.02.02 00:00
지난해 중국을 방문한 관광객수는 전년대비 5.2%늘어난 4천3백7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인민일보가 2일 보도했다.
이중 홍콩 마카우 대만관광객이 3천8백40만명으로 전체의 87.9%를
차지했다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또 일본관광객은 1백15만명으로 25%증가했으며 미국과 한국관광객은
47만명,34만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17.5%,7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