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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신국제공항 고성 유력..관계부처, 양양등 5곳 놓고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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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교통부는 25일 영동권 신국제공항후보지로 강원도 고성군 교암리일대와
    양양군 하조대 학포일대등 5곳을 선정, 국방부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내달말까지 건설지를 최종 확정키로 했다.

    건설교통부의 실무검토결과 고성군 교암리일대가 신공항건설지로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왔으나 국방부가 이곳을 "휴전선일대 비행 금지구역에
    들어 있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방부는 고성군 교암리의 경우 휴전선과 너무 가까워 이곳에 국제공항을
    건설, 국제선항공기까지 오르내릴 경우 레이더통제등 군사작전에 큰 어려움
    이 생기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교통부는 국방부의 반대로 고성군 교암리를 포기하게될 경우에 대비,
    고성군 아래쪽인 양양군지역에 4곳(양양군 손양면 여운포리, 손양면 학포리
    일대, 손양면동호리일대, 양양읍 방축리일대)을 대체지로 선정해 놓고 있다.

    건설교통부는 당초 영동권신공항을 오는 99년까지 완공할 계획이었으나
    99년2월에 개최되는 동계 아시안게임에 앞서 98년말까지 공사를 앞당겨
    완료키로 일정을 변경했다.

    영동권신공항은 총1천8백억을 투자, 약 70만평의 부지에 활주로1본(길이
    2100미터, 폭 45미터), 국내선및 국제선 여객터미널, 계류장및 주차장,
    계기착륙시설등 항공보안시설등을 갖추게 된다.

    < 이동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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